NUBI 소개
리트 문제를 풀기 전에, 문제를 푸는 힘부터
리트는 1~2년 뒤인데, 지금 무엇을 해 두면 좋을지 모르겠어요.
기출을 한 회 풀어 봤는데, 지문을 읽다가 자꾸 막혀요.
기출을 여러 번 돌려서 답이 기억나요. 다시 풀어도 실력이 느는지 모르겠어요.
해설을 보면 이해되는데, 혼자서는 그렇게 읽히지 않아요.
- 긴 문장을 정확히 읽는 힘
- 많은 정보를 정리하는 힘
- 근거로 결론을 따지는 힘
- 원칙을 새 사례에 적용하는 힘
이 가운데 하나가 약하면 유형이 달라도 비슷하게 틀리기 쉬워요. 문제를 풀면 맞았는지 틀렸는지는 알 수 있지만, 내가 지문을 맞게 읽었는지는 알기 어려워요.
NUBI는 문제풀이에 들어가기 전에 이 기초능력을 키우는 과정이에요. 고전을 한 권씩 읽고 과제를 써서 내면, 내가 어디서 다르게 읽었는지 선생님이 찾아서 피드백을 보내요.
아래 문장으로 먼저 직접 해 보세요.
이 문장, 어떻게 읽으셨나요
『파이돈』, 미시독해 1권. 주과제에 실제로 나오는 문장이에요.
이 문장을 세 가지로 줄여 봤어요. 원문과 뜻이 같은 문장은 몇 번일까요?
답 보기
3번이에요. 세 문장 모두 낱말은 원문에서 가져왔고, "믿지 않는다면 슬퍼해야 한다"는 조건도 그대로예요. 다른 곳은 확신의 정도예요.
원문에서 소크라테스는 신들에게 간다는 건 "다른 어떤 것 못지않게" 확신하지만, 나은 이들에게 간다는 건 "앞의 것만큼 확신하지는 못한다"고 했어요. 1번은 두 믿음을 같은 정도로 확신한다고 바꿨고, 2번은 어느 쪽을 더 확신하는지를 거꾸로 바꿨어요.
리트에서 그럴듯한 오답도 이렇게 생겨요. 낱말은 그대로 두고 정도나 방향만 바꿔요.
하나 더 해 볼까요. 이번에는 더 어려워요. 소크라테스가 쾌락과 고통을 두고 한 말이에요.
『파이돈』 1장, 주과제 ②에 실제로 나오는 문장이에요.
원문과 뜻이 같은 문장은 몇 번일까요?
답 보기
2번이에요. 원문에는 얼마나 자주인지를 나타내는 말이 둘 있어요. 동시에 찾아오는 일은 "결코" 없고, 다른 하나까지 떠안는 일은 "대개" 있어요.
1번은 "대개"를 "언제나"로 바꿔서 예외를 없앴어요. 3번은 "결코"를 "대개"로 바꾸고, 뒷부분의 "대개"는 지웠어요. 4번은 "~지만"을 "~으므로"로 바꿔서 뒷부분의 뜻까지 뒤집었어요.
리트에서 ‘반드시’, ‘일부’, ‘대개’ 같은 말 하나가 바뀐 선지를 가려내는 연습과 같아요.
선생님 피드백은 이렇게 와요
주과제 ②에서 긴 문장을 나눈 글에 선생님이 피드백을 보낸 예시예요.
예시두 문장으로 잘 나누셨어요. 그런데 "기꺼이"가 빠졌어요. 원문은 지혜로운 사람들이 마지못해서가 아니라 스스로 떠나려 한다는 점을 이상하게 여겨요. 이 말이 빠지면 반론의 요점이 흐려져요. 또 그 지혜로운 사람들이 바로 신들의 다스림을 받는 사람들이라는 관계도 빠졌어요. 다음에는 누가 누구의 다스림을 받는지부터 한 문장으로 적고 나서 나눠 보세요.
피드백은 한 권에 두 번 와요. 독해 과제를 낸 뒤 한 번, 나머지 과제를 다 낸 뒤 한 번이고, 과제를 내면 24시간 안에 와요. 피드백을 읽으면 다음 권이 열려요.
점수 대신 이렇게 글로 피드백이 와요. 권을 마치면 A부터 D까지 등급도 나오지만, 다른 학생과 순위를 매기는 데는 쓰지 않아요.
AI가 먼저 초안을 쓰고, 선생님이 내 글을 읽으며 고쳐서 보내요.
막히면 채팅으로 물어봐요

채팅은 수강 등록을 하면 쓸 수 있어요.
읽을 땐 분명히 알겠던 문장도 막상 내 말로 옮기려 하면 안 써질 때가 있어요. 그런 문장은 정확히 이해하지 못한 채 지나간 문장이에요.
써서 내면 어디를 다르게 읽었는지가 글에 그대로 남아요. 그래서 선생님이 그 문장을 골라 피드백할 수 있어요. AI에게는 물어본 것에만 답을 듣지만, NUBI에서는 내가 쓴 글 전체를 선생님이 읽어요.
더 궁금한 내용은 아래 제목을 눌러 펼쳐 보세요.
1권 한 권에 들어 있는 것책 읽기부터 해설까지, 1권에서 실제로 하는 과제를 그대로 옮겼어요.
미시독해 1권에서는 헤라클레이토스와 파르메니데스의 짧은 단편들과 『파이돈』을 한 권으로 묶어 읽어요. 빠르면 사나흘, 늦어도 일주일이면 끝내요. 책을 펴기 전에 9분짜리 책 소개 영상을 보고, 선생님 메시지를 읽어요.



과제는 트랙과 권마다 달라요. 네 트랙의 과제는 과제 진행에 있어요.
1권에서 연습하는 읽기1권에서 연습하는 읽기가 리트 문제에서 어떻게 나오는지 적었어요.
권마다 과제 목록 위에 이렇게 적혀 있어요. 1권 『파이돈』의 글을 그대로 옮겼어요.
1권에서 익히는 것 조건과 단서가 많은 긴 문장을, 뜻을 바꾸지 않고 내 말로 옮기기
리트에서는 이렇게 나와요 지문의 긴 문장이 선지에서 다른 말로 바뀌어 나와요. ‘결심하지 않았다’를 ‘하지 않기로 결심했다’로 바꿔 놓은 선지처럼, 비슷해 보여도 뜻이 다른 말을 골라내야 해요.
영상과 해설도 있어요책 소개 영상, 시범 영상, 과제 해설, 내 기록이 있어요.
영상 권마다 책 소개 영상이 있어요. 주과제 ①에는 시범 영상이, 리트 문제 2차에는 그 권에서 익힌 방법으로 문제를 푸는 영상이 있어요.
과제 해설 과제마다 잘 쓴 답안과 부족한 답안을 비교한 해설이 있어요. 읽은 고전을 장마다 풀어 준 원전 해설도 있어요.
리트 문제 해설 답을 내면 바로 정답과 해설이 나와요. 답을 고를 때 봐야 했던 지문 대목과, 문항마다 다른 학생들이 얼마나 틀렸는지도 같이 보여요.
내 기록 권마다 받은 등급과 리트 문제 1차·2차에서 맞힌 개수가 한 화면에 모여요. 맞힌 개수 옆에는 같은 문항을 푼 다른 학생들의 평균도 나와요. 등급으로 순위를 매기지는 않아요.

기기 휴대전화, 태블릿, 컴퓨터 어디서 열어도 표시해 둔 문단과 쓰던 과제가 이어져요.
네 트랙에서 기초능력을 하나씩 키워요네 트랙에서 키우는 기초능력과 읽는 고전이에요.
한 트랙에 열두 권이 있지만, 열두 권을 다 하려고 오는 곳은 아니에요. 지금 필요한 트랙에서 한 권씩 하면 돼요.
미시독해 긴 문장 하나를 정확히 읽는 힘을 키워요. 언어이해를 준비하고, 철학 고전을 읽어요.
거시독해 많은 정보를 묶고 필요한 근거를 다시 찾는 힘을 키워요. 언어이해를 준비하고, 윤리학 고전을 읽어요.
논리사고 근거만으로 결론을 낼 수 있는지 따지는 힘을 키워요. 추리논증을 준비하고, 논리학 고전을 읽어요.
추론사고 글에서 찾은 원칙을 새 사례에 적용하는 힘을 키워요. 추리논증을 준비하고, 법학 고전을 읽어요.

고전에는 방금 본 문장처럼 조건이 몇 개씩 붙은 문장과 몇 단계로 이어지는 논증이 많아요. 그래서 고전으로 연습해요. 처음엔 모르는 문장이 많아도 괜찮아요. 표시만 하고 넘어가면 돼요. 고르기 어렵다면 미시독해 1권부터 시작하세요.
한 권 한 권이 이렇게 이어져요책 순서, 리트 문제와 잇는 법, 심화 과정을 적었어요.
권이 넘어갈수록 책은 어려워지고, 같은 종류의 과제를 더 어려운 글로 다시 해요. 미시독해라면 플라톤에서 시작해 데카르트, 스피노자, 로크, 흄, 칸트로 이어져요. 앞 책에서 나온 질문이 뒤 책에서 다른 방식으로 다시 나와요. 그래서 앞에서 읽은 내용을 알고 있으면 다음 책이 잘 읽혀요.
권마다 과제 목록 위에는 그 책에서 익힌 방법을 리트 문제에 어떻게 쓰는지 적어 두었어요. 리트 문제 2차에서는 그 방법을 직접 써 봐요.
기본 트랙의 앞 여섯 권을 마치면 심화 과정이 열려요. 학술 논문, 경제·정책 보고서, 약관과 규정, 판례처럼 고전이 아닌 글도 같은 방법으로 읽어 봐요.

문제풀이에 들어가면 이렇게 읽어야 해요. 복잡한 문장이 나오면 뜻을 하나하나 확인하고, 정보가 많은 지문은 묶어서 정리하고, 주장과 근거가 맞는지 따지고, 지문의 원칙을 새 사례에 어디까지 적용할 수 있는지 판단해요. NUBI에서는 이 연습을 문제풀이에 들어가기 전에 해요.
먼저 해 보세요
가입하지 않아도 미시독해 1권은 책 읽기부터 과제, 리트 문제, 해설까지 다 해 볼 수 있어요. 가입 없이 쓴 글도 가입하면 내 계정에서 이어서 써요. 선생님 피드백은 수강 등록 뒤부터 와요.
모든 트랙의 책과 과제를 할 수 있고, 다음 권은 앞 권 피드백을 읽으면 열려요. 채팅으로 AI 도우미와 선생님께 물어보고, 선생님께 입시 상담과 학습 관리도 받아요.
30일 이용권 200,000원이에요. 한 번만 결제되고, 자동으로 다시 결제되지 않아요.










